러블리아 #15개월 [#책육아]시작
청춘을 책과 함께 보냈지만,,,
아직 어린 내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고 읽게 하는 행위를 막연하게 하기 싫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일한다는 핑계로 늦게 시작 ... 좀 더 일찍 시작해 볼걸 ...
시작이 반이라지 않나 이른 비가 있듯이 늦은 비도 있지만 늦은 비가 더 큰 영향을 미치 듯 -
책 육아란, 아이가 즐거워하는 시간이자, 엄마와 책을 읽으며 정서적인 교류를 하는 육아 방법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것.
그러나 찾아보니 생각보다 구체적인 목적을 알고 있어야 방향을 잃지 않을 것 같다.
제 경우 책 육아의 목적은 다음과 같아요.
1. 문해력을 기를 수 있어요. 글을 읽고 이해하고, 내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는 능력.
#문해력 이란
문자를 읽고 해독하는 능력!
더 넓은 의미로 언어를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모든 능력을 뜻합니다.
단순히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서 벗어나 창작물을 해석하고
소통하며 새롭게 창작하는 모든 것까지 문해력에 포함된다.
사람이 살면서 글을 읽고 해석하고 소통하고 활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문해력 골든타임인 유아기 때부터 올바른 #독서습관 을 통해
다양한 유아책을 접하는 것이 좋고
특히 5~6세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고 문자에 관심을 갖는 시기인 만큼 이때가 황금기
문해력의 골든타임이라고 생각.
2. 자기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리저리 휘둘리 지 않는 것
3. 논리적인 머리를 기를 수 있어요. 논리적으로 말하고 글을 쓸 수 있어요.
4.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되고 공부하는 머리를 기르게 돼요. 이 세상에 공부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잖아요. 심지어 애를 키우는 것도 공부해야 하는데 많은 지식을 제대로,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책을 읽는 것이고, 책을 잘 읽기 위해선 문해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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