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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게 생긴 민이는 결국 착한 얼굴로 돌아왔는데
사실 이 책에서는 사이좋게 놀아야 한다는 교훈이 있지만
내가 인상 깊게 본 그림은
민이가 혼자된 상황이 나오는데 그 부분을 주변을 팝업으로 엄청 크게 만들어 놓고
늘 한 페이지에 꽉 차게 그려져 있던 민이는 아주 작게 그려놨다 ...
그만큼 혼자되는 건 참 외롭다는 걸 표현하기 위한 것 같은데 ...
아직 아기가 알리는 없죠 ㅎㅎ
리아는 그 부분이 팝업이라 그런지 그 부분만 보여달라고 합니다 ...
울어요, 화나요, 아파요, 기뻐요의 표현은 이제 조금 알지만 미안해는 아직 어려운 것 같네요 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의미를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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